[뉴스엔 최승혜 기자]배우 신승환, 유키스 수현, 러블리즈 케이가 가짜뉴스 감별에 나섰다.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시사버라이어티 퀴즈정보쇼 '투페이스'에서는 배우 신승환, 유키스 수현, 러블리즈 케이가 출연해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활약했다.이날 충무로 신스틸러 신승환은 ‘투페이스’ 열혈 시청자라고 밝혔다. 그는 쌍둥이 모델인 팩트 체커 이하진, 이다진을 실제로 만나 감격스러워 했다. 그는 한혜진이 두 사람을 구별할 수 있냐고 기습 질문하자, 단번에 구별하며 성덕으로 등극했다. 그는 소맥 자격증이 있다고 수원중고차자랑하며 "소주와 맥주를 임신중절수술금액1대1로 탄 뒤 부드럽게 회오리로 딱 돌리면 된다"고 비법을 털어놨다. 하지만 MC들은 "생각보다 별 게 없다"며 신승환을 비난해 웃음을 안겼다.역주행 주역인 유키스 수현은 “숨어 듣는 명곡으로 ‘시끄러’와 ‘만만하니’라는 곡이 있다, 많은 분들이 다시 좋아해 주셔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팬들을 향해 창원출장마사지감사 인사를 전했다.7년 동안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는 러블리즈 케이는 “살면서 나를 화나게 한 가개통폰 박스폰사람이 없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케이는 화를 내지 않는 자신만의 비결로 “내가 단순해서 그렇다. 맛있는 걸 먹고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다 보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이 김구라에게 “맛있는 것 좀 많이 드시라” 조언하자 그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맛있는 걸 많이 먹으면 배불러서 신수동카페짜증난다”고 말해 부산출장마사지웃음을 안겼다.출연자들은 가장 먼저 ‘셀카를 찍은 원숭이에게 저작권이 있다’가 가짜 뉴스인지 감별했다. 인도네시아의 희귀 원숭이 마카르 원숭이가 사진작가 슬레이터의 카메라를 만지다가 스스로 셀카를 찍었고 이 사진작가는 원숭이 셀카를 온라인에 올렸고 사진집까지 출간했다. 이에 동물보호단체 PETA는 원숭이 사진이 원숭이가 직은 셀카이기에 저작권은 그 원숭이에게 귀속되고 작가는 저작권에 대한 권한이 없다고 소송을 걸었다. 이 소송에 대해 미국 법원에서는 ‘동물에게는 저작권이 없다’고 판결했다. 결국 이 뉴스는 가짜로 판명됐다.이어 병원 홍보전단지를 돌리다 자전거를 던져 강도를 잡은 피부과의사에 관한 기사 중 가짜가 무엇인지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정혁은 평소와 달리 날카로운 추리로 “의사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지만 풀었던 한혜진과 이진호는 “그건 아닌 것 같다, 많이 벗어난 것 같다”며 정혁을 믿지 못하며 의견을 묵살했다.정답은 ‘의사’였고 그는 이후 동거녀 폭행사건으로 뉴스에 보도되면서 가짜 의사임이 드러났다. 이 의사는 위조된 신분과 거짓말로 불법시술을 자행했고 동거녀 폭행사건으로 그가 4년간 가짜 의사 행세를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후에도 베트남에 건너가 가짜 의사 행세를 하다 현지 경찰 주재관의 신고로 구속됐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출연자들은 암보험비교사이트‘두바이에서는 살을 빼는 시민에게 1kg당 1g(시세 7만원)의 금을 제공한다’는 기사가 가짜뉴스인지 감별했다. 신승환은 “저는 영화 ‘군함도’ 찍을 때 20kg을 감량한 적 있다. 20kg이면 20g이니까 140만원 정도 운전자보험받는거다”라며 “근데 살 빼는 게 너무 힘드니까 140만원 받자고 다시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진짜 같긴 하지만 금을 어떤 방식으로 줄지 궁금하다”고 하자 이진호는 “살 안 빼도 (금을) 그냥 줄 것 발기부전같다”고 부유한 나라에서 가능한 캠페인임을 주장했다.이 뉴스는 진짜뉴스였다. 두바이에서는 폭식하는 경향이 많은 시민들을 위해 이 캠페인을 시행했고 이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총 8억 정도를 썼다고 밝혔다.